경북 영덕 산불 7명 사망, 긴급 모금 - 도움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산불로 폐허가 된 경북 영덕, 7명 사망
경상북도 영덕군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현재까지 7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대피하는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이번 산불은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되어 강한 바람과 건조한 기후로 인해 급격히 확산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완전히 진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산불 발생 이후 정부와 소방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소방 인력 5천여 명과 헬기
소방차 등을 총동원하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진화율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산불을 피해 2천여 명의 주민이 긴급 대피하였으며, 일부 주민들은 질식사하거나 야간 대피 도중 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현재까지 총 18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으며, 이 중 7명이 영덕군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긴급 모금 진행 중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영덕 주민들
영덕군 일대는 이번 산불로 인해 통신이 두절되고 정전이 발생하는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4,345명의 주민이 학교 및 행정복지센터 등에 대피해 있으며
정부는 장비 62대, 인력 1,700여 명을 동원하여 화재 진압 및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잿더미로 변한 영덕군
✔ 가옥과 농경지가 불에 타면서 생계 유지가 어려운 상황
✔ 400년 된 천연기념물 ‘영덕 만지송’ 전소 추정
✔ 가축 및 농작물 피해 심각
✔ 주민들의 생필품 부족 및 거주지 문제 심각
주민들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7명 사망, 영덕 산불 긴급 모금 개시
현재 영덕군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긴급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금된 기부금은 주민 지원 및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기부금 사용처
✔ 긴급 구호 활동 및 주민 피해 지원: 10억 원 목표
✔ 피해 가구 생필품 및 거주지 지원
✔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산림 보호
✔ 사망자 및 유가족 지원
지금 이 순간에도 불길과 연기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1. 경북 영덕 산불 피해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A1. 현재까지 18명의 사망자와 2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주택과 농경지가 불에 타는 등 심각한 피해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Q2. 기부금은 어떻게 사용되나요?
A2. 기부금은 긴급 구호 활동, 피해 주민 지원,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됩니다.
Q3. 고향사랑기부제란 무엇인가요?
A3.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특정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여 해당 지역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긴급 모금이 진행 중입니다.
Q4. 기부 참여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A4. wegive.co.kr을 방문하여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기부하실 수 있습니다.
Q5. 기부 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5. 네, 기부금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됩니다.
Q6. 지금도 산불이 진행 중인가요?
A6. 네, 아직도 완전히 진화되지 않았으며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불길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Q7. 피해 지역 복구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A7. 피해 규모가 크고 복구 작업이 어려운 만큼 수개월 이상 소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경북 영덕 산불로 인해 많은 이들이 소중한 가족과 터전을 잃었습니다.
현재 긴급 구호 활동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지금 바로 기부에 동참해주세요! 기부하기